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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주식계좌 개설 토스증권 추천 이유

메르시엘93 2025. 1. 6.

저희 둘째가 태어난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첫째는 돌도 되기 전에 통장 만들어주고 주식 계좌도 열어줬는데.. 둘째는 역시 밀리나봅니다 ㅋㅋ

이제 좀 있으면 세뱃돈도 받고 어느 정도 돈도 쌓였기 때문에 둘째도 부랴부랴 증권사 계좌를 만들려고 해요.

 

첫째 때는 미성년자는 무조건 은행 내방을 했어야 했는데 한 3-4년 지난 지금은 미성년자도 집에서 비대면으로 부모가 만들 수 있더라구요?

 

첫째의 경우 키움증권에서 계좌를 열었는데 아무래도 모바일로 들어가다 보니 로그아웃 했다가 다른 이름으로 로그인하기 번거로울 것 같아서 둘째는 키움증권을 패스하려고 해요. 

 

몇년 이용해보니 뭐니뭐니해도 이용의 편리성을 따지면 토스증권이 괜찮은 것 같아서 토스증권 자녀 주식계좌 개설을 했는데요. 어떤 점이 가장 좋았는지 공유할게요~

 

신분증만 준비하면 5분 안에 개설할 수 있는 토스증권 자녀 계좌

 

 

다른 은행이나 증권사도 이제 모두 비대면으로 자녀 주식 계좌를 만들 수 있는데 아직 가족관계증명서나 주민등록등본처럼 일부 서류가 필요한 곳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토스는 신분증만 준비하면 나머지 서류도 알아서 처리를 해줘서 정말 좋았어요.

 

이미 토스를 사용하고 계신 분이라면 자녀 계좌 따로 만드시는데 정말 5분도 안걸리는 것 같아요.

 

쉽게 자녀 계좌로 변경 가능한 토스증권

 

 

토스증권을 선택한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계좌 바꾸기가 매우 편리하다는 거였어요.

토스증권 자체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원래도 사용하기 편리했었는데 정말 클릭 한번으로 계좌를 바꿀 수 있으니까 정말 편리하겠더라고요.

 

첫째 계좌로 이용중인 키움증권은 제 계좌에서 아이 계좌로 손쉽게 바꾸기는 어려웠어요. 인증서 비밀번호도 다시 쳐야하고 로그아웃 했다가 다시 로그인 하는 것도 번거롭고요.

 

토스증권은 이런점에서는 정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계좌개설 하는 과정을 같이 공유할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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